JB금융그룹,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사용자 중심 소통 강화

등록 2025.04.07 16:09:52 수정 2025.04.07 16:13:57
김두환 기자 kdh7777@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강소금융그룹 ‘시즌 2’ 출범에 맞추어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하며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사용자 중심 설계 ▲디바이스 최적화 ▲콘텐츠 및 검색엔진 최적화 ▲보완강화에 중점을 뒀다. 직관적인 정보 구조로 방문자들이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바일이나 태블릿 등 다양한 접속기기에서도 일관된 경험을 할 수 있는 반응형 웹 디자인을 채택했다. 콘텐츠 및 검색 엔진 최적화를 통해 핵심 콘텐츠를 재구성하고, 보안가이드 사전 분석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체계도 향상시켰다.


주요 콘텐츠로는 ▲그룹 소개 ▲기업지배구조 ▲투자정보 ▲PR센터 ▲ESG 등이 있다.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홈페이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그룹 브랜드 CI 등을 강조해 메인 페이지 상단에서는 3D 키비주얼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JB금융그룹만의 디지털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하단에는 핵심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고객지향 디자인으로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경영활동에 관련된 모든 정보와 투자정보, 공시 등을 일목요연하게 구성해 빠른 이해를 돕고 모바일에서도 핵심 내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리뉴얼된 웹사이트에는 ESG 메뉴를 강화하여 환경·사회·책임 경영 전략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ESG 연간 보고서도 지속적으로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JB금융그룹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강화할 예정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단순히 디자인을 새롭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요 방문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며 “앞으로도 주주, 투자자 및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JB금융그룹의 비전과 가치를 널리 알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