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광고 캠페인 온에어

등록 2025.04.17 11:14:19 수정 2025.04.17 11:14:19
김민준 기자 kmj6339@youthdaily.co.kr

배우 박지현 출연 광고 재개…디지털 콘텐츠 신규 공개
일상생활 소재로 ‘소비자 공감’ 극대화…3040 공략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주제로 ‘멜라토닝크림’의 필요성을 권하는 광고를 선보인다.

 

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한다고 17일 밝혔다.

 

TV 광고는 전년도에 이어 배우 박지현이 출연한 광고로 17일부터 재개하며, TV 광고 외에 디지털 콘텐츠를 신규로 선보인다.

 

디지털 콘텐츠는 주 타겟층인 3040 소비자들의 Funnel(고객이 제품을 인지하고 구매까지 도달하는 단계)별로 구성해 멜라토닝크림에 대한 제품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규 디지털 콘텐츠는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일상의 소재를 담았다.

 

색소 침착된 피부 때문에 사진 보정 어플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때,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여행, 골프 등 색소 침착된 피부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멜라토닝크림을 해결책으로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번 캠페인은 TV와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와 동아제약의 주요 공식 SNS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멜라토닝크림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과다 침착 된 색소를 탈색해주는 ‘색소침착치료제’다.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해 멜라닌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며, 멜라닌이 생성되는 멜라닌세포의 멜라닌소체 모양을 변화시켜 과다 침착 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피부 색소침착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디지털 광고의 소재처럼 색소침착은 일상속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다”며 “히드로퀴논을 함유한 멜라토닝크림으로 침착 현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색소침착 완화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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