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오는 7일 밤 10시 55분,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CALVIN KLEIN SPORT 25년 봄·여름(S/S) 스포츠래쉬가드 신제품 런칭 방송을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CKS는 전 세계 셀럽들이 사랑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홈앤쇼핑 스포츠웨어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받아왔다. 이번에 소개되는 시즌 신상품은 물놀이와 애슬레저 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

출시 제품은 워터 티셔츠와 워터 팬츠 세트로, 수영복 대용으로 착용 가능하며 여름철 휴가, 해양 스포츠, 휴양지 패션에 제격이다.

UV 차단, 발수 기능(팬츠 겉감), 스트레치, 기계세탁, 링클프리, 흡한속건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팬츠는 속바지 일체형 설계와 360도 풀밴딩, 메쉬 주머니로 물빠짐과 수납까지 고려했다.

여성용은 상의 90~105 사이즈로 블랙·코랄, 하의는 블랙이 셋트이며 상의 민트 컬러와 네이비 컬러가 한셋트이다. 남성용은 상의 95에서 110 사이즈가 준비되어있으며, 상의는 블랙과 네이비, 하의도 블랙과 네이비로 선택 가능하다.

상의는 하이넥 집업 스타일로 목 부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며, 물놀이 후 입고 벗기에도 편리하다.

하의는 레깅스 내장형 하프팬츠로 속옷 없이도 착용이 가능하며, 옆트임 디자인과 우븐 스트레치 원단으로 활동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구매 고객 중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기능성과 패션을 겸비한 CKS 래쉬가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름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