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인터참코리아 박람회. [사진=홈앤쇼핑]](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727/art_17515098614413_654c54.jpg?iqs=0.3495817316756691)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K-뷰티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인터참코리아’에 총 10개사를 지원하며 K-뷰티 유망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터참코리아 박람회는 K-뷰티 분야에서 우수한 제품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 업체로는 ▲브이플랫폼 ▲투라 주식회사 ▲피플앤코 ▲에이치엠제이코리아 ▲주식회사 투타이거즈 ▲주식회사 설랩 ▲주식회사 제이에스사이언스 ▲주식회사 아노에틱코스메틱 ▲주식회사 왓스업 ▲더마네이처코스메틱 등이 있다.
홈앤쇼핑은 이들 기업에 대해 ▲부스비 및 장치비 ▲바이어 상담 및 통역 지원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 컨설팅 등 해외 진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 지원은 단순한 홍보 차원을 넘어, 중소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홈앤쇼핑은 향후 다양한 유통 플랫폼과 연계한 해외 판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K-뷰티 유망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올해 연 수출 500만달러 달성을 목표로 K-뷰티 산업에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번 2025 인터참코리아는 K-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홈앤쇼핑과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K-뷰티 유망 기업 10개사는 국내외 바이어 및 소비자에게 K-뷰티의 우수성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