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가성비 수산 상품 라인업. [사진=BGF리테일]](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728/art_17518659537044_d779e9.jpg)
【 청년일보 】 CU는 극대화한 수산 안주 제품들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CU는 이달 가성비를 높인 수산 안주들을 전격 출시하고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CU가 이달 먼저 선보이는 ‘피빅(PBICK) 원양산 건오징어 득템’은 7천500원에 오징어 한 마리를 통째로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업계에서 현재 판매 중인 원양산 건오징어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CU가 판매 중인 동일 중량의 기존 브랜드(NB) 제품과 비교 시 무려 20% 이상 저렴하다.
CU는 수협중앙회와 손을 잡고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결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달 피빅(PBICK) 원양산 건오징어 득템을 비롯한 CU 초저가 자체 브랜드(PB) 득템시리즈 전 품목에 대해 CU Npay카드로 결제 시 카드 기본 할인 20% 및 프로모션 특별할인 20%까지 총 4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도 CU는 이달 3천990원짜리 가성비 수산 안주 5종도 순차 출시한다. ‘3990 맥반석 말랑 오징어 2종(오리지널, 매콤)’이 먼저 출시된다.
또, 상큼한 소스를 입혀 하절기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울 차별화 수산 안주 3종도 내놓는다.
이근웅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지속되는 물가 고공행진 속에서도 편의점이 특유의 고객 접근성과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강화한 가성비 제품들을 꾸준히 내놓으며 민생 물가 구원투수로 활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