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국내산 오이와 무를 사용해 식감을 살린 ‘아삭 피클’ 2종을 출시한다. [사진=오뚜기]](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728/art_1751871025842_70917b.jpg)
【 청년일보 】 ㈜오뚜기가 국내산 오이와 무를 사용해 식감을 살린 ‘아삭 피클’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삭 피클’은 ▲아삭 오이 피클 ▲아삭 오이&무 피클 2종으로, 수입산이 아닌 국내산 오이와 무를 사용해 원재료 맛과 향을 살렸다.
또한 원물을 두껍게 썰어 식감이 특징이며, 여기에 레몬 과즙과 천연 향신료를 더해 맛과 풍미를 강화했다. 특히, ‘아삭 오이&무 피클’은 오이를 반달 모양으로, 무는 직육면체 형태로 썰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피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피클의 기본인 아삭한 식감과 신선한 맛은 물론 용량까지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국산 원재료 사용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