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GS더프레시는 우수한 품질의 덴마크산 돼지고기 100t을 매입해 12월 중순까지 한 달간 최대 40%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더프레시, 주한덴마크대사관 그리고 덴마크 유명 돈육 업체 티칸(Tican)의 공동 협력으로 기획됐다.
덴마크산 돼지고기는 국가 차원의 이력추적제 운영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위생·안전 관리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엄격한 도축·가공 규정과 대규모·표준화된 농장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이 가능하다. 품질 측면에서도 지방과 육질의 균형이 좋아 구이, 수육, 볶음 등 다양한 조리에 적합하며 사육 환경과 위생 관리가 철저해 잡내가 적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먼저 오는 25일까지 덴마크 대패 삼겹살 800g을 GS PAY로 구매 시 40% 할인된 8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업계 최저가 수준이다. 덴마크 옛날 삼겹살 600g은 12월 31일까지 9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윤현웅 GS더프레시 축산팀 상품기획자(MD)는 “이번 행사는 고객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덴마크산 돼지고기를 제공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라며 “고물가 속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정적인 해외 소싱과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