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진에어가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창립 18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3일 진에어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무사고 비행안전 및 모범 직원 표창 수여와 장기 근속 시상, 대표이사의 기념사, 축하 케이크 커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대표이사를 초청해 진에어의 창립 18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사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는 "지난 18년간 회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2026년은 항공산업의 지형을 바꿀 통합이라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목전에 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한해"라고 말했다.
이어 "통합 LCC 출범을 잘 준비하고 ‘아시아 최고의 LCC’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진에어는 올해 한층 강화된 안전 및 IT 보안 역량을 갖춰 고객 신뢰를 높이는 한편, 물리적 결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구성원 간의 화학적 결합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로 예정된 A321neo 도입을 통해 기단을 확대하고, 사업 운영 및 오퍼레이션 역량을 배양해 수익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진에어는 창립 이후 항공산업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지난해 말 기준 항공기 31대 및 국내외 50여개 노선을 운영하며 연간 수송객 약 1천124만명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누적 탑승객 1억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