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가 북미·유럽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글로벌 퍼블리싱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했다.
10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회사는 엔씨아메리카(NC America) 퍼블리싱 및 라이브 서비스 운영 총괄(Vice President of Operations)로 머빈 리 콰이(Mervin Lee Kwai)를 영입했다. 머빈 리 콰이는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엔씨소프트 게임 전반의 퍼블리싱과 라이브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아이온2'와 '신더시티' 등 MMORPG와 슈팅 장르 신작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대형 타이틀 론칭과 장기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머빈 리 콰이는 약 23년간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를 이끌어온 베테랑이다. 아마존게임즈,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SOE), 트라이온월드 등에서 근무하며 MMORPG 중심의 대형 타이틀 퍼블리싱과 운영 경험을 쌓았다.
특히 아마존게임즈 재직 당시에는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를 포함한 한국 PC·콘솔 MMORPG의 글로벌 론칭과 서비스 운영을 총괄하며, 한국 게임과 서구권 시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머브 리 콰이는 "아이온2를 시작으로 엔씨의 주요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