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27일 출시 예정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사후’의 마지막 이야기 '레벤드레스' 편을 18일 공개했다.
이번 애니메이션에서는 레벤드레스의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레벤드레스도 어둠땅 절반을 위협하는 령 가뭄을 피하지 못한 가운데 데나트리우스가 주민을 안심시키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4부작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사후는 어둠땅의 영역을 관장하는 4개의 '성약의 단'을 주제로 삼았으며, 영상을 통해 각 성약의 단에 대한 소개와 배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과거 '격전의 아제로스'와 '군단' 확장팩 출시에 앞서 공개되었던 '전쟁인도자'와 '전조' 영상과 마찬가지로 2.5D 스타일로 제작됐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