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플레이어 대상으로 '트레이서의 만화 챌린지' 스킨 증정 이벤트를 16일부터 시작한다.
트레이서의 만화 챌린지는 신규 디지털 단편 만화 '오버워치: 트레이서-런던의 부름'을 기반으로 한 게임 내 이벤트다. 런던 거리를 누비는 어린 시절 트레이서에 대한 스토리 파악은 물론, 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기간 중 오버워치 플레이어는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3승 이상 거둘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3경기 승리) ▲스프레이(6경기 승리) ▲'만화 트레이서' 영웅 스킨(9경기 승리)을 차례로 획득한다.
본 이벤트는 28일까지 계속되며 같은 기간 트위치 내 오버워치 관련 생방송을 시청하는 사람에게는 총 6종의 단편 만화 챌린지 스프레이를 단계별로 추가 제공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