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서 '공포의 할로윈 2020'을 11월 3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오버워치 속 한국인 영웅이자 인기 캐릭터 'D.Va'에 할로윈을 테마로 특별 제작한 디자인을 접목한 '여우 신령 D.Va' 신규 스킨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늑대인간 윈스턴 ▲플라잉 더치맨 시그마 ▲카라스 텐구 겐지 ▲다이텐구 한조 등 5가지 전설 스킨이 할로윈 이벤트를 맞아 새롭게 공개된다.
이 밖에 이벤트가 진행되는 3주간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매주 3승을 거둘 때마다 할로윈 테마의 플레이어 아이콘(3경기 승리), 스프레이(6경기 승리), 스킨(9경기 승리)을 차례로 얻을 수 있다.
동일 기간 매주 9승 달성 시에는 ▲환영 솜브라(1주차) ▲바위 브리기테(2주차) ▲헝겊 인형 에코(3주차) 영웅 스킨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최대 8가지 신규 스킨을 획득 가능한 셈이다.
이벤트 기간 중 공포의 할로윈 전리품 상자 50개를 묶음 구매 시 10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공포의 할로윈 수집품은 레벨 업 보상을 통해 해당 전리품 상자를 받아서 얻거나, 게임 내 크레딧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전리품 상자에는 최소 1개 이상의 공포의 할로윈 2020 이벤트 수집품이 포함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