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소장판을 오는 12일부터 국내에서 정식 판매한다.
어둠땅 소장판은 ▲어둠땅을 관장하는 4개의 성약의 단 인장을 본뜬 소장용 배지 4종 세트 ▲아제로스 저너머의 세계인 어둠땅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양장본 아트워크 책 ▲얼음왕관 성채 위로 조각난 하늘의 모습을 담은 마우스패드 ▲어둠땅의 장엄한 배경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운드트랙 키 등 이용자의 소장욕을 자극하는 어둠땅 테마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90일간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게임 시간 90일권 ▲고유의 탈것과 애완동물 ▲영원의 여행자의 의복 형상변환 세트와 무기 효과 ▲시전 모습이 독특한 영원의 여행자의 귀환석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도 포함됐다.
어둠땅 소장판은 오는 12일 저녁 8시부터 네이버 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