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래에셋생명은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1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능률협회 컨설팅은 2004년 이래 매년 KSQI 우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KSQI 조사는 상담 전∙후 단계별로 16개 항목으로 나눠 총점 90점이 넘는 콜센터에 대해 '한국의 우수콜센터' 명칭을 부여한다.
2021년 4차에 걸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통화연결시도횟수, 상담사의 말속도, 고객 문의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항목에 대해서 최고 점수인 100점을 기록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2017년 9월 업계최초로 변액보험 고객 전용 상담 창구인 ‘변액보험 전담 콜센터’를 오픈했다. 전문 상담원이 계약 관리부터 투자 방향 제시까지 수준 높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도 사고보험금 전담 콜센터 및 채팅상담서비스 운영, 보이스피싱 우려 고객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 서비스 유선 신청 등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CCM)는 “최근 채널혁신 이후 유선 업무를 확대하는 등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에셋생명의 고객 최우선(Clients First) 핵심가치를 필두로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고객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