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래에셋생명이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을 바탕으로 우수한 변액보험 장기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변액보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국내 변액보험 시장을 통틀어 가장 많은 신계약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상반기 총 2조8,533억 원의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를 기록하며 56.9%의 압도적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의 격차는 무려 6배 넘게 차이가 난다. 초회보험료는 고객이 처음 납입하는 보험료로 보험업계 성장성을 나타내는 대표 지표다.
미래에셋생명의 선전은 특유의 글로벌 자산관리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른 금융사를 제치고 수익률을 지켜낸 것이 원동력으로 꼽힌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자산의 75%를 해외자산에 투자하여 현재 10%대에 머무는 업계 평균 해외투자 비중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며 선도적으로 글로벌 분산 투자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과 함께 수익률도 미래에셋생명이 1위를 독식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변액보험펀드의 총자산 수익률을 산출하면, 미래에셋생명은 2022년 2월 현재 채권형, 채권혼합형, 주식형, 주식혼합형 등 유형별 3년, 5년 총자산 수익률 8개 부문에서 7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총 185개 펀드로 단일 속성 기준 업계에서 가장 많은 펀드를 제공하는 미래에셋생명은 특히,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인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매 분기 고객을 대신해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한다.
특히, 국내 주식, 채권 및 해외주식, 해외채권과 대안자산 등 총 15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MVP60펀드의 누적 수익률은 70%를 넘어서는 꾸준한 수익률로 초저금리 시대 최적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미래에셋생명 위득환 변액운용본부장은 “압도적 시장 점유율의 밑바탕에는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라며 “수익률과 실적 모두 부동의 1위를 기록 중인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