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J올리브네트웍스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실버 버튼'은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유튜브 채널에 수여하는 기념패로, CJ ONE 공식 유튜브 채널인 '원스터와 아이들'은 지난해 12월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해 현재는 14만여 명을 기록 중이다. 이는 채널을 오픈한 지 약 1년 만에 이룬 성과이다.
'원스터와 아이들'은 CJ ONE의 마스코트인 '원스터'가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원스터 유튜버 도전기’와 직원이 직접 출연해 솔직한 속마음을 쏟아내는 직장인 브이로그 ‘대리만족’ 등의 콘텐츠를 선보여 구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기 있는 영상은 Mnet '쇼미 더 머니' 오디션 도전, 타로 운세, 랜선 캠핑 등 원스터가 구독자와 소통하는 콘텐츠로 최고 조회 수 28만 회 이상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J ONE은 이번 실버 버튼 획득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CJ ONE 앱에서 이벤트를 시행한다.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퀴즈를 맞히면,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CJ ONE 포인트를 100% 즉시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330명에게 원스터 레고, 원스터 그립 톡 등 한정판 원스터 굿즈도 선물로 증정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마케팅 담당자는 "CJ ONE은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MZ 세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SNS채널을 통해CJ브랜드 상품, 서비스뿐만 아니라 기업문화도 알릴 수 있는 콘텐츠까지 확대해 고객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