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위메이드는 신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사전 테스트를 19일부터 시작한다.

19일 자정부터 22일 24시까지 실시되는 사전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와 PC 버전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며, 구글 및 애플·페이스북·카카오 계정을 사용해 로그인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8방향 그리드 전투는 물론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강력한 힘의 근원 화신 ▲대규모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등 미르M의 다양한 핵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사전 테스트에 참여하고 23일까지 설문에 응한 이용자에게는 특별 아이템 패키지 '대륙의 개척자'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핵심 요소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에피소드 형태 신규 영상 '장인 편'도 공개했다.

한편, 미르M은 현재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위메이드는 사전 테스트 기간 중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정식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