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락비 유권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유권과 그의 연인 모델 전선혜는 8년째 연애 중이다.
특히, 유권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인 전선혜와의 연애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유권은 회사와 팬들 몰래 "숨어서 만나는 게 너무 답답했다"며 "그때 선예 선배님이 결혼 발표를 하면서 '이때다'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팬카페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유권은 이벤트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빨간 정장에 빨간 구두, 빨간 장미를 들고 와달라더라. 보통 빨간 정장은 없지 않나. 무대 의상 중에 빨간 정장이 있었다. 빌려서 입고 빨간 운동화를 신고 갔는데 문도 열기 전에 웃더라"라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블락비 유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