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는 12일 하계 시즌을 맞아 야외슬라이드존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블루캐니언'은 실내외 시설을 모두 갖춘 국내 최고 워터파크다. 유아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계절 운영되는 실내 풀장은 물론, 하계 시즌을 맞아 개장한 야외슬라이드존은 높이 16.5m, 길이 140m를 2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고는 업힐 슬라이드, 슬라이드타워 5층에서 176m의 길이를 최대 4명까지 타고 내려오는 훼미리 슬라이드 등 슬라이드 3종과 유아들도 즐길 수 있는 워터플레이까지 재미와 스릴을 선사하는 다양한 실외 어트랙션을 보유했다.
특히 블루캐니언이 포함된 휘닉스 평창 패키지 상품 이용고객 대상 제공되는 무제한 입장 서비스와 오후 5시부터 맥주와 슬러시, 아이스초코 등을 제한없이 즐길 수 있는 블루캐니언 해피아워 등 이용객 중심 서비스와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야외슬라이드존 개장에 맞춰 블루캐니언 이용권이 포함된 상품 조이풀 패키지도 선보였다. 조이풀 패키지는 휘닉스 평창 호텔 또는 콘도 객실에 조식과 블루캐니언 이용권, 푸드코트 식사, 해피아워 이용 등이 포함된 상품이다.
블루캐니언 이용 및 조이풀 패키지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