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즐기는 가볍고 시원한 여행"…휘닉스 평창, '얼리썸머' 패키지 선봬

등록 2023.06.22 09:37:41 수정 2023.06.22 09:37:41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리모델링된 스카이 스탠다드·블루캐니언 워터파크·온도 레스토랑 조식 등 구성
조식 제외 라이트 패키지도 마련…태기산 둘레길·시나미 계곡 품은 호텔&리조트

 

【 청년일보 】 휘닉스 평창은 본격 여름 휴가시즌 전 가볍게 평창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주중(월~목) 이용 상품 '얼리썸머(Early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주중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여행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상품이다.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전체 면적의 약 60%가 평균 고도 700m 이상인 강원도 평창은 여름 평균기온이 22.2도로 서울과 비교해 평균 2.5도나 낮을 만큼 시원한 지역이다.


휘닉스 평창은 평창군에서도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봉평면에 위치해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면온IC에서도 금방 도달할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번에 휘닉스 평창이 선보이는 얼리썸머 패키지는 지난해 전객실 리모델링 완료된 스카이 스탠다드 객실과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온도 레스토랑 조식으로 구성됐다. 스카이 스탠다드 객실은 3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휘닉스 평창은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있는 호텔&리조트다.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포레스트파크로 명칭되는 단지 내에서 다양한 숲캉스를 즐길 수 있다.


유로빌라 뒷편에서 출발하는 태기산 둘레길은 약 2시간여를 걷고 오르며 자작나무, 침엽수, 낙엽송 등의 군락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해 기존 계곡길을 새로 정비해 시원한 계곡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된 시나미계곡도 수려한 장관을 선사한다. 계곡이 웅장하진 않지만 가볍에 발 담그고 더위를 식히기 적합한 계곡이다.


한편 휘닉스 평창 얼리썸머 패키지 이용기간은 내달 20일까지이며, 조식을 제외한 얼리썸머 라이트 패키지도 함께 마련됐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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