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휘닉스 파크가 아이스크림 브랜드 녹기 전에와 콜라보를 통해 여름 이벤트, '녹기 전에 아이스크림 먹고 휘닉스로 떠나자! 더위먹기전에'를 진행한다.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녹기 전에는 박정수 대표가 매일 직접 만든 다양한 메뉴의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26일 휘닉스 파크에 따르면, 이번 협업을 통해 녹기 전에는 2종의 아이스크림을 새로 선보이는데 휘닉스 파크가 위치한 강원도의 대표 특산물 감자에서 영감을 얻은 '여행을 떠난 감자'와 피톤치드맛 아이스크림 '휘팍의 여름' 총 2종이다.

'녹기 전에 아이스크림 먹고 휘닉스로 떠나자! 더위먹기전에' 이벤트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해당 기간 녹기 전에 매장에서 앞선 2종의 아이스크림을 구매해 맛본 후기를 '#휘팍의여름' 또는 '#여행을떠난감자'와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 하거나 휘닉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스토리를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는 녹기 전에 매장에서 뽑기 이벤트로 바로 진행되며 휘닉스 파크 스카이 로얄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녹기 전에와 콜라보를 진행한 권지윤 휘닉스 호텔&리조트 매니저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며 아이스크림을 매개로 행복한 순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녹기 전에의 운영 철학이 휘닉스 파크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잊지못한 추억과 행복을 선사한다는 휘닉스 파크의 운영 방향과 잘 맞는다고 생각돼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놀거리와 자연이 주는 휴식, 23년 리뉴얼 객실 등 2030 세대를 위한 여행의 모든 것이 갖춰진 휘닉스 파크"에서 올 여름 즐거운 여행 경험해 보시길 추천 드린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