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새마을금고는 청장년층의 출발을 응원하는 'MG뛰어라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전했다.
'MG뛰어라정기적금'은 정기적립식 적금으로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50세 미만의 개인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30만원 이하에서 1만원 단위로 납입 가능한 상품이다. 다만,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또 창구 및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포함)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만기해지의 경우 가입채널을 통한 해지 외에 만기자동이체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해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MG뛰어라정기적금'은 사회초년생, 사업초년생의 자립기반구축을 위한 상품으로 단순한 우대이율 구조를 통하여 고객 편의성을 도모하였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구현한 '상생' 우대이율을 통해 연 1.5%라는 파격적인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는 등 기본이율(금고별 상이)과 별도로 최대 연 2.0%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또 일정 조건 충족시 중도해지 하더라도 기본이율을 적용받는 특별중도해지 제도로 청장년층 긴급 자금 수요도 고려했다.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본 상품은 18년 출시된 우리아기첫걸음정기적금의 시리즈 상품으로 기존의 아동 대상에서 청장년층까지 새마을금고의 확장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신혼부부 우대 등을 통하여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도 부응하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