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활용 가능한 간식 꾸러미를 한층 강화해 선보인다. [사진=풀무원푸드머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418/art_17458216693976_5f9ecc.jpg)
【 청년일보 】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활용 가능한 간식 꾸러미를 한층 강화해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인기 간식 6종과 풀스박스 캐릭터 해피&조이 가방으로 구성한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 풀스박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풀스박스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 특성에 맞춰 꾸린 간식 꾸러미로, 아이들이 영양 간식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풀스박스는 지난 4월 9일부터 작년보다 1만 개를 늘려 준비한 10만개의 사전 준비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많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꾸러미는 어린이들의 맛과 영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해 만들었다.
또한 풀스박스의 대표 캐릭터인 ‘해피&조이’가 디자인되어 있는 손잡이 가방 형태의 간식 가방도 함께 담아, 어린이들이 야외활동 시 다회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제품은 1박스당 10명분의 수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문은 풀무원푸드머스 가맹점 영업 담당자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는 “올해 선보이는 풀스박스는 작년보다 꾸러미 구성 상품을 강화해 아이들의 영양과 만족도 모두 잡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1위의 노하우를 토대로 풀스박스 품질을 높여,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발전에 더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고품질의 식자재 공급부터 교육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키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체험 키트와 꾸러미 세트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