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기념관 전경. [사진=모두투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418/art_17459177355514_ad090d.jpg)
【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자녀와 함께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을 탐방하고,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 맞춤형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탐방 10일’ 상품은 지난해 고객 반응과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해당 상품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에어프레미아 인천~뉴욕 왕복 직항편을 이용하며, 미국 동부와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하버드대 ▲프린스턴대 ▲매사추세츠공과대 ▲예일대 ▲펜실베니아대 등 아이비리그에 속한 8개 대학 가운데 5곳을 탐방한다. 각 대학의 재학생이 캠퍼스를 안내하고 입시 경험, 대학 생활 등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특히 아이비리그 졸업생 자녀를 둔 전문 가이드가 전일정 동행해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뉴욕 ▲워싱턴 DC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 미국 동부의 정치·역사·문화 중심지를 두루 둘러보고,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캐나다까지 여정이 이어진다. ▲백악관 ▲링컨기념관 ▲자연사박물관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파크 ▲엣지 전망대 ▲첼시 마켓 등 대표 명소가 포함돼 있다.
특히,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인 '알라딘' 또는 '라이언킹' 관람과 학교 주변 맛집을 비롯해 ▲히바치 그릴 뷔페 ▲파이브가이즈 ▲포크립 세트 등의 다양한 미식 체험도 특전으로 제공한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의 꿈을 키워주고 특별한 가족 여행의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