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스포츠마케팅 강화로 골프웨어 매출 '호조'

등록 2025.05.26 16:52:01 수정 2025.05.26 16:52:01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골프산업 발전 기여·브랜드 인지도 제고

 

【 청년일보 】 형지글로벌의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스포츠 마케팅 활동이 매출 및 단체 납품을 이끌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프로골퍼 후원 및 골프 관련 행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제품 판매 및 골프협회 등 단체 납품으로도 이어지면서 실질적으로 매출까지 끌어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까스텔바작은 현재 K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함정우, 신용구 프로와 KLPGA투어 문정민, 이준이, 전효민, 윤수아 프로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KLPGA 정규투어(1부)에서 활동하는 이정민2 프로의 의류 스폰서이자 메인스폰서 매칭 및 스케쥴 관리 등 매니지먼트사 역할도 하고 있다.


이들 선수들은 모든 1부 투어 프로대회에서 까스텔바작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중인 15명의 파트너프로 6기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프로들에게 의류지원과 쿠폰제공 등 프로와 아마추어를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한골프협회 산하 12개 골프협회에 하계용 반팔 티셔츠를 공식 납품하며 전국 골프 네트워크와의 접점을 강화했고, 전라북도지사배 동호인 골프대회 및 터키항공이 주최하는 월드골프컵 아마추어 대회 등에 스폰서로 참여하며 골프 대중화와 브랜드 노출을 동시에 이끌어가고 있다.


형지글로벌 스포츠마케팅팀 관계자는 "까스텔바작 브랜드를 통해 대한민국 골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확대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접점을 넓혀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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