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오는 13일까지 ‘빼빼로데이·수능 기프트 팝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간에는 수험생은 물론 가족, 연인,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에르마르콜리니, 스윗티클스, 부창제과, 원더쿠키, 차곡파티세리, 브로이어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매 시즌 조기 품절을 기록하는 프랑스식 초콜릿 브랜드 ‘삐아프’는 성냥 모양과 하트 캔들 모양 초콜릿을 담은 ‘빼빼로데이 한정 상자’(10입·5만원)를 내놓는다.

또 뉴욕 소호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브랜드 ‘스틱윗미’는 빼빼로데이 한정 제품인 ‘스틱 봉봉 세트’(5입·4만9천원)와 수능 합격 기원을 담은 ‘굿 럭 패키지’(6만8천원)를 한정 판매한다.

‘로아커’의 ‘로아커 베스트 틴’(307.5g·2만3천원),‘타르투피니’의 ‘안티카토로네리아 피에몬세테 타르투피니 믹스 레인보우 컬렉션 트러플 초콜릿 5종 세트’(175g·4만4천100원)는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담은 어반 블랑제리 브랜드 ‘보앤미'에서는 통밀 스타일 초콜릿 스틱과 쇼콜라 쿠키를 담은 ‘스위트 쇼콜라 스틱’(4천500원), 브라우니·머랭쿠키·쁘띠 초콜릿 스틱으로 구성된 ‘스위트 쇼콜라 스틱 기프트 박스’(3만2천원)를 시즌 한정으로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 Science, 광주신세계, 마산점, 타임스퀘어점, 신세계 사우스시티,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진행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