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더 헤리티지서 '길상만물' 전시회 개최

등록 2026.01.29 13:21:31 수정 2026.01.29 13:21:41
김원빈 기자 uoswbw@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설날 특별전 ‘길상만물: 전승공예가 전하는 상서로운 조형과 미학’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2월 6일부터 22일까지 본점 더 헤리티지 4층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음력 설을 맞이해 새해의 복을 비는 마음을 담아 전통공예품에 담긴 ‘길상(吉祥)’을 주제로 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인 본점 ‘더 헤리티지’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과거 경제의 중심이었던 장소에서 전통공예로 오늘의 삶을 돌아보는 일은 역사와 현재, 물질과 정신을 잇는 상징적인 시도라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전시는 수복강녕, 의, 식, 주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국가무형유산 전통기술이 담긴 작품뿐만 아니라 전승공예품 디자인 협업 사업을 통해 전승자와 현대 디자이너가 함께 개발한 작품까지 25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작품 중 일부는 구매 페이지와 연동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길상 문양 인장 찍기 체험은 수복강녕의 의미를 담고 있는 여러 문양의 인장을 찍어보는 체험으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도 준비되어 있으며, 전시기간 중 21회 열리며 1월 30일부터 국가유산진흥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병풍과 소망 나무 앞에서 자신이 염원하는 길상무늬를 선택하여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전시기간 중 첫 5일은 오후 12시부터 5시 사이 방문하는 고객 30명에게 선착순으로 복주머니 민속놀이 기념품(공기놀이 혹은 윷놀이)을 증정한다.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시간은 백화점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신세계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모두에게 좋은 기운을 전하고자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해 이번 전시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유산과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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