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스페셜티케어 신임 지부장에 서영현 이사 영입…"항암·희귀질환 사업 강화"

등록 2026.03.23 10:42:28 수정 2026.03.23 10:42:28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글로벌 제약사 출신 커머셜 전문가 영입…SC지부 경쟁력 제고
항암·폐동맥고혈압·희귀질환 중심 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 확대

 

【 청년일보 】 삼진제약이 항암 및 희귀질환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 강화를 위해 스페셜티케어(SC) 부문 조직 정비에 나섰다.

 

삼진제약은 글로벌 제약사에서 17년 이상 경력을 쌓은 서영현 이사를 신설된 스페셜티케어(SC) 지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SC지부는 항암제와 폐동맥고혈압, 희귀질환 치료제 등 고난이도 치료 영역을 중심으로 한 사업을 총괄하는 핵심 조직이다.

 

서영현 신임 지부장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응용통계학을 전공했으며, 한국노바티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혈액암 및 고형암 포트폴리오의 커머셜 전략 수립을 담당했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내 주요 오피니언 리더(KOL)와의 협업과 급여 확대를 주도하며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후 샤이어코리아와 한국다케다제약에서는 희귀질환 사업의 마케팅과 영업 조직을 이끌며 전문성을 쌓았다.

 

삼진제약은 이번 인사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제품 파이프라인 구축과 시장 분석 기반의 신규 고객 확대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항암 및 희귀질환 분야에서 축적된 서 지부장의 전략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SC지부의 체계적인 운영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올해 첫발을 내디딘 SC지부는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통해 미래 중장기적 수익률을 견인할 중요한 사업부"라며 "항암·폐동맥고혈압 및 희귀질환 사업 분야에 깊은 이해도를 겸비하고 있는 서영현 이사의 합류에 따라 신규 파이프라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이에 기반한 지속적 성장에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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