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컬렉션 정의 다시 쓴 대림산업 'ACRO'...차별화된 주거문화 구현

등록 2020.04.08 10:04:45 수정 2020.04.08 10:04:56
임이랑 기자 iyr625@youthdaily.co.kr

상위 0.1%의 취향과 안목 담은 '컬렉터의 집' 공개
최고급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니즈 반영

 

【 청년일보 】 대림산업의 독보적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ACRO가 상위 0.1%의 취향과 안목을 담은 새로운 주거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ACRO는 최고 수준의 주거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입지, 기술, 품질, 디자인 서비스 등 상품의 모든 가치를 전면 업그레이드 하며, 남다른 철학과 기준으로 기존의 고급 주거와는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구현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ACRO가 지난해 11월 새로운 콘셉트인 'The Only One' 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ACRO의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컨셉하우스 '2020 ACRO 갤러리-컬렉터의 집'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건설사들의 견본주택, 모델하우스 형태에서 벗어나 주거 문화의 절대 우위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서 또 한번 획기적인 시도를 담은 이번 컨셉하우스는 시대의 영감이 되는 가장 앞선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이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CRO의 새로운 주거 컬렉션은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거주 환경의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분석을 통해 이를 상품에 반영하여 '컬렉터의 집'이란 주제로 구성됐다.  상위 0.1%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최상의 주거 공간을 선보이며, 모두가 꿈꾸는 '하이엔드 주거의 장점'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흔히 경험할 수 없었던 주거 타입인 2개의 대표적인 펜트하우스를 구성하여, 아파트의 범주를 넘어선 새로운 주거 형태를 통해 ACRO가 지향하는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는 창의적인 성과를 중요시하고 건강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웰니스가 강조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ACRO는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최고급 주거 환경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현대 미니멀리즘 미학을 바탕으로 희소성과 독창성 그리고 다양성을 존중한 캔버스 디자인에 가치를 두었다. 또한 자연과 예술적 감성이 조화된 공간, 거주자의 생애주기를 반영하고 주거 트렌드와 취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선보인다. 

 

'컬렉터의 집' 첫번째 공간은 웰니스를 추구하고 예술적 취향을 지닌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313㎡의 단층형 펜트하우스로 구현됐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가득 찬 거실, 테라스와 외부 조경을 연계해 개방감을 극대화 한 다이닝룸과 자연소재를 사용해 오래 쓸수록 더욱 빛나는 가치를 누릴 수 있는 모던 내추럴 스타일의 컨셉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사우나, 필라테스 룸 등 건강을 생각한 공간과 집안에서도 자연을 즐기는 중정, 세계적 디자이너 디터람스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컬렉터의 방, 직접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기가 갖춰진 주방 등 글로벌 주거 트렌드인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매력적인 공간들을 만날 수 있다.

 

두번째 공간은 다양한 취미를 지닌 가족의 일상을 반영한 주거 공간으로, 높은 층고가 특징인 이국적인 느낌의 515㎡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구현됐다. 1층은 퍼블릭 공간, 2층은 프라이빗 공간으로 구성되어 가족공용공간과 침실의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시켜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며, 부티크 스타일의 대형 드레스룸과 분리형 욕실, 전용 풀을 갖춘 고급 리조트같은 하우스로 연출됐다. 또한 와인 셀러와 무비스튜디오, 티룸 등 더욱 개성이 뚜렷한 주거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크로의 가치와 철학을 체험하는 멀티미디어 공간 타임리스 룸(Timeless Room), 1:1 상담 공간인 카운셀링 존(Counseling Zone)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1층 라운지 공간은 뉴욕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공간디자인과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전개중인 '호스팅하우스'와 공간 연출을 협업해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ACRO는 개성 있는 하이엔드 라이프와 예술적 감성이 조화된 주거 공간, 희소성이 느껴지는 삶의 가치를 바탕으로 최상의 주거 기준을 제시하며, 아파트를 넘어 주거의 경계를 허무는 브랜드로서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임이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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