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카카오게임즈는 17일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영웅 '전설의 용사 에리나'를 추가했다.
전설의 용사 에리나는 마계에서 네 명의 마신을 홀로 무찌른 전설의 용사로, 선하지만 철저하게 합리적인 공리주의자 성격을 가진 가디언 테일즈 세계관 속 최강자 중 1인이다.
에리나는 내전으로 엉망이 된 마계를 되돌리기 위해 유일한 친구인 마계 왕국의 꼬마 공주 '리리스'의 기사가 돼 몇백 년간 전쟁을 치러 마계를 통일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영웅 업데이트와 함께 26일까지 '해변의 과학자 소히', '미래 기사', '아이돌 에바'와 전용 장비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로드맵 이벤트: 전설의 용사'도 추가했다. 이벤트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에게는 젬, 히어로 크리스탈, 전설의 각성석 등의 인게임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