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티에 오시리아는 8일 금속공예가 ‘아미라(Amira)’와 협업한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오는 16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MZ 세대에게 쿠션 거울(Cushion Mirror)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 아미라는 미호미두(MIHOMIDU) 브랜드를 운영 중인 리비아 국적의 금속공예가다. 마티에 오시리아는 이번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주인공으로 아미라를 선정해 미술품, 전시회에 열광하는 MZ 세대 취향 저격에 나섰다.
다양한 쿠션 거울과 가구, 액세서리로 꾸며진 곳은 22층이다. 특히 쿠션 거울로 가득 채워진 마티에 프레스티지 객실은 아미라의 작품 세계를 느끼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객실이 포함된 패키지는 미호미두 스페셜 에디션 거울 1개를 제공하며 선착순 30명은 손거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객실 전체가 쿠션 거울로 꾸며진 객실 외에도 일반 스위트 객실이나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입장권이 포함된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마티에 오시리아 브랜드 담당자는 “호캉스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소비층과 MZ 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한 패키지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즐거움과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