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11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진앤지니로 뽑힌 대학생 30명은 내달 11일부터 8월까지 약 7주간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진앤지니 서포터즈는 진라면 맛의 강점을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가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진앤지니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4일 공개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앤지니는 대학생의 열정적인 참여로 진라면 브랜드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11기 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