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휘닉스 평창이 운영중인 '블루캐니언' 워터파크가 개장한다.
휘닉스 평창은 춘하계 시즌 개장을 앞두고 내부 시설물 관리 및 보수 등의 정비기간을 가졌던 블루캐니언이 준비를 마치고 오는 20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23시즌 블루캐니언의 주요 특징은 해피아워 다이닝이다. 올인클루시브 호텔&리조트를 지향하는 휘닉스 평창이 준비한 블루캐니언 해피아워는 기존 푸드코트 외에 맥주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편하게 즐기는 다이닝펍으로 물놀이 후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블루캐니언 개장에 맞춰 객실과 식음, 블루캐니언 이용을 포함한 조이풀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 조이풀 패키지는 콘도 객실에 온도 레스토랑 조식(중식으로 변경 가능) 뷔페, 블루캐니언 입장 및 해피아워 이용 등이 포함됐다. 내달까지는 객실도 리모델링 완료된 휘닉스 평창 최고급 콘도 스카이동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