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G마켓은 오는 7월 12일 하루 동안 전체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카드사 추가 할인 및 스마일배송 중복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금요일 마다 진행하는 G마켓 ‘슈퍼프라이데이’의 7월 둘째 주 혜택으로, 여름 별미로 안성맞춤인 다양한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우선 라면, 즉석밥, 아이스크림 등 전체 ‘가공식품’ 관련 상품군에 활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최대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인 금요일 하루, ID 당 총 1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 때, 결제 과정에서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추가 20%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G마켓의 익일합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상품을 구매하면 더 큰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배송 카테고리에서 가공식품 대표 8대 브랜드(CJ 제일제당, 오리온, 머거본, 청우식품, 오뚜기, 켈로그, 샘표, 동원)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20% 중복할인이 가능하다.
8대 브랜드를 제외한 스마일배송 전체 가공식품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한 10% 중복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더불어 여름철 별미로 꼽히는 ‘콩국수 10인분 메일소바 6인분 세트’는 최종혜택가 1만3520원에, 맥주 안주로 좋은 ‘머거본 달콤 직화 육포 20g 20개입’은 정가 대비 46% 할인된 1만3430원에 무료배송 서비스와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 및 G마켓 검색창에서 ‘슈퍼프라이데이’를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강도경 G마켓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는 “무더위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까지 맞이하게 되면서 가공식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여름 먹거리 준비를 합리적인 가격에 할 수 있는 행사기 때문에 소비자의 반응이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광원 기자 semi12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