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격물공부' 개최…유리·금속 공예 작품 전시

등록 2024.07.03 12:49:40 수정 2024.07.03 12:49:47
김원빈 기자 uoswbw@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본점과 강남점 지하 1층에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격물공부에서는 유리 공예가 앙유완 작가와 금속 공예가 윤여동 작가의 특별한 화기(花器)를 만나볼 수 있다.

 

 

꽃의 화사함을 연상시키는 두 공예가의 화기는 격물공부의 플로리스트들이 디자인한 꽃과 함께 조형적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가격은 11만원부터 61만6천원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격물공부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천연 인센스 팔로산토 스틱을 증정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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