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마트는 오는 18일까지 '보양식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여름 대표 보양식인 '활전복'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활전복 중 사이즈(57g 내외)는 100g 기준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2천840원에, 대 사이즈(73g 내외)는 50% 할인된 2천890원, 특대(106g 내외)와 왕(134g 내외) 사이즈는 100g 기준 각각 50% 할인된 3천640원, 3천9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1kg, 봉, 국내산)'를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된 6천588원에 판매하며, 백숙 부재료가 동봉된 '토종닭 백숙(냉장, 국내산)'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천원 할인된 9천980원에 선보인다.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삼계탕도 정상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가 7월 가격파격 상품으로 선정한 '올반 영양 삼계탕(900g)’은 8월 1일까지 정상가 대비 50% 저렴한 5천980원에 판매되며, '피코크 삼계탕·백숙' 전품목은 18일까지 정상가 대비 20% 할인 판매에 더해 2만5천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이마트 델리코너에서도 '키친델리 영계백숙'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6천650원에 판매한다.

트레이더스도 14일까지 '여름 보양식' 할인전을 진행한다.

제휴 삼성카드 결제 시, '무항생제 두마리치킨(500g·2개입, 냉장, 팩)'을 정상가 대비 2천원 할인된 6천980원에, '동원 양반 보양 삼계탕(900g·2입)'은 2천원 할인된 1만4천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삼계탕 부재료인 '국내산 찹쌀(5kg)'의 경우 4천원 할인된 1만3천480원에, 인삼, 능이 등이 들어간 '간편 삼계탕 재료(221g, 봉)'은 3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장마가 그치고 나면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초복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보양식을 드실 수 있도록 대대적인 초복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