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마트는 7월 '가격파격 선언'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7월 가격파격 핵심상품으로 달링다운 와규·삼계탕·버섯·두부를 선정했다. 한 달간 ‘호주산 냉장 달링다운 와규 윗등심살’ 100g을 정상가 대비 41% 할인한 3천980원에 판매한다. 또 ‘올반 영양 삼계탕(900g)’ 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 5천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새송이 버섯’ 역시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 2봉 1천980원에 판매한다. ‘자연촌 맛있는 두부(840g)’는 38% 할인한 1천480원에 판매한다. 기존에 이마트가 선보인 초저가 상품 ‘990원 두부(420g)’와 비교해도 25%가량 저렴하다.
 
이외에도, 해태 고향만두(300g·3입, 7천480원) 폰타나 스파게티면(500g, 2천580원), 풀무원 국산콩 콩나물(340g, 2천340원), CJ 부산어묵사각(300g, 2천540원), 오뚜기 옛날자른당면(500g, 7천650원), 동원 통그릴 비엔나(300g·2입, 7천470원) 등도 할인한다. 
 
여기에 CJ백설 밀가루(1kg 중력, 1천710원), CJ백설 하얀설탕(1kg, 2천330원), 청정원 순창쌈장(500g, 5천140원), 해표 식용유(900ml, 3천980원), 오뚜기 케찹(500g, 3천180원)등 필수 조미료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코카콜라(1.8L, 2천380원), 서울우유(1L, 2천960원),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120g·5개, 3천550원), 삼양 불닭볶음면(140g·5개, 5천80원), 크라운 버터와플 12개입(316g, 3천680원), 해태 맛동산(300g, 3천880원), 롯데 카스타드 오리지널(230g, 4천180원) 등 다양한 간식류도 할인한다. 

이마트는 또 코디 키친타월(150매·6롤, 5천900원), 코디 맘껏양껏 물티슈(110매, 890원), 미쟝센 펄샤이닝 샴푸·트리트먼트(1000ml, 각 6천900원), 리스테린 토탈케어 검케어 마일드(750ml, 5천500원) 등 필수 생활용품까지 총 40여개의 ‘가격파격’ 상품을 선보인다.

황운기 이마트 품본부장은 “이마트가 반년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가격파격 선언’을 실행, 장바구니 물가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다양한 방면으로 상품을 기획,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