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의 바디케어 브랜드 비클리닉스(b.clinicx)에서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 LG생활건강이 처음 선보인 비클리닉스는 신체부위별 피부 고민에 세분화된 기능성 바디케어 제품을 제공한다.
비클리닉스가 내놓은 신제품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은 피부에 최대한 많은 수분을 오래 채워서 나타나는 이른바 '수분 플럼핑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분 흡수율을 높이는 핵심성분인 하이드로플럼샷에는 21번 정제한 고순도 스피큘을 담았으며, 여기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스쿠알란 5%와 피부 코어에 탄력을 주는 히알루론산와 펩타이드를 더했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 비클리닉스 브랜드 담당자는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의 수분 플럼핑 효과는 인체 적용 시험에서 입증됐다"며 "제품을 바른지 10분 만에 수분이 차오르는 플럼핑 효과가 나타났고, 1시간 뒤에는 피부 속 수분이 19.5%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은한 그린티 시트러스 향과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제형이 인상적인 제품"이라며 "찬바람이 불면서 건조해지고 탄력 잃은 피부가 고민인 고객이라면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은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