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U는 이달 국물 요리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동절기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CU의 동절기 먹거리 행사는 국·탕·찌개 국물 요리부터 면류, 핫바, 안주류 등 총 200여개의 주요 동절기 상품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1 증정 및 할인 행사로 구성됐다.
국밥과 탕류에서는 CU가 최근 삼성역 해장국 맛집인 중앙해장과 협업한 양해장국밥, 양지곰탕밥을 비롯해 CU의 차별화 HMR인 팔도한끼 짬뽕순두부국밥, 스팸부대찌개와 오뎅 한그릇컵 2종 등에 대해 신한카드 결제 시 30% 할인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중앙해장 우양지수육, 우곱창볶음, 풀무원 정통도가니탕, CJ 가쓰오 우동, 미정당 국물떡볶이 2종 등도 11월 한 달 상시 할인 판매한다.
죽, 스프, 우동, 어묵탕, 칼국수, 수제비, 떡볶이 등도 1+1, 2+1 행사를 진행하고 특히, 겨울철에 매출이 급상승하는 핫바도 50여 품목에 대해 +1 증정과 최대 32%에 이르는 할인을 통해 고객들의 알뜰 구매를 돕는다.
연말 홈파티 수요를 겨냥해 안주류 행사도 준비했다.
CU의 초저가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득템 시리즈’ 중 순살족발, 쫀득편육, 숯불닭꼬치 등 득템 안주 10종에 대해 농협카드 또는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30%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또한, 맥스봉오리지널70g, 숯불갈비맛후랑크120g는 한 달간 1+1, 백종원 대표의 노하우를 담은 더본코리아의 신상품 불맛가득 직화불곱창, 무뼈 불닭발, 칼집 껍데기, 로스트치킨 등은 1천원 할인 판매하며 킬바사 소시지, 하몽 슬라이스, 그릴리 부어스트, 육공육 리얼 직화 삼겹 등은 2천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은관 BGF리테일 전략MD팀장은 “겨울 추위가 찾아오며 따뜻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상품들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최근 고물가로 외식 부담이 커짐에 따라 CU에서 알뜰한 가격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