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2분 현재 더본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3천200원(6.93%) 내린 4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7.58% 내린 4만2천70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본코리아는 상장 첫날인 6일 51% 올랐던 더본코리아는 상장 이틀째인 7일에는 0.58% 올라 상승세를 이어간 뒤 지난 8일에는 10% 넘게 내렸다.
앞선 3거래일간 기관은 이 종목을 292억원, 외국인은 123억원어치 순매도했고 개인만 43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1994년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등 25개 외식 프랜차이즈 기반의 외식사업과 ▲HMR·가공식품·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유통사업 ▲제주도의 더본호텔을 통한 호텔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