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광주신세계갤러리는 오는 12월 26일까지 일러스트 작품들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리야 밀스타인(Ilya Milstein)·노마 등 독창적인 작업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국내외 작가 6인의 총 200여점의 작품을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아트를 통한 겨울 감성을 전한다.
대표 작품으로는 세계적인 만화영화 제작사, 패션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작가 일리야 밀스타인의 디지털 페인팅 '홀리데이 시즌(Holiday Season)', 정교한 붓 터치로 판타지 같은 풍경을 그려내는 노마 작가의 '달 위를 걷는' 등이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콜렉팅을 위한 아트 커머스 플랫폼 ‘하입앤(hypeN)’과의 협업으로 마련돼 소속 작가 4인을 포함해 선보이며, 이들의 작품은 하입앤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