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즈페스티벌2025 바버 부스. [사진=LF]](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623/art_17488455035628_2588c8.jpg)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 참여해, 프로모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바버는 이러한 헤리티지를 한국 감성에 맞춰 재해석한 레인부츠 테마 부스를 선보였다.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레인부츠에 공을 던져 넣는 게임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경품으로는 바버 부채, 폴더블 백팩, 레인부츠 등이 제공됐다. 부스 한편에는 영국 공원을 콘셉트로 한 포토존이 조성됐다.
일부 경품은 행사 첫날에만 3일치 물량이 소진될 만큼 주목 받았으며, 3일간 약 2천500명이 부스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LF 바버 관계자는 "오랜 페스티벌 문화의 일부였던 바버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2030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감성적인 콘텐츠와 현장 체험 중심의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