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제주 소나무 두피 딥클린 헤어 라인 출시.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728/art_17518708610966_cee7f9.jpg)
【 청년일보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제주 소나무 추출물로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해 줄 '소나무 두피 딥클린 헤어 라인'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두피 스케일러, 헤어오일, 두피 마사지기 등 총 5종으로 선보인다.
자주는 이번 신제품 또한 원료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국의 청정 자연에서 유래한 추출물을 담아 한국인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자주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신경쓰는 두피 고민에 관한 설문을 실시했는데, 두피 열감과 냄새, 각질, 떡짐, 뿌리 볼륨에 고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두피에서 느껴지는 열감과 트러블, 과다한 피지와 유분 등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포뮬라를 개발했으며,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두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샴푸와 스케일러 각각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두피온도 감소와 냄새 개선, 미세먼지 세정, 유분기와 뿌리볼륨 향상에 관한 효과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나무 두피진정 스케일러'는 두피와 모공을 딥 클렌징 해주는 두피 진정 스케일러로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소나무 두피진정 샴푸'는 과도한 피지와 두피냄새를 케어해 상쾌한 두피 환경을 만들어 준다. 카밍 쿨러 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름철 뜨겁고 꿉꿉해진 두피를 시원하고 보다 개운하게 유지시켜주며, 저자극 아미노산계열 세정성분으로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준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사용 후 두피온도 -4.9℃ 감소, 두피 냄새 -71% 감소, 두피 유분기 85% 개선, 뿌리볼륨 개선 등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나무 아르간 트리트먼트'는 아르간 오일과 동백 오일이 함유돼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집중 공급해준다. '소나무 아르간 헤어오일'은 식물 유래 아르간 오일과 코코넛 성분이 매끄럽고 고운 모발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3천ppm의 아르간커넬오일 함유로 실크같이 부드러운 모발 케어를 도와주며,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실리콘 두피 전용 마사지기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소나무 추출물은 예로부터 피톤치드 함유, 진정 및 우수한 항산화 효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원료인 만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적인 원료와 옛 전통 지혜를 반영한 좋은 성분의 제품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