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신제품 '기린 호빵' 8종 출시…"100억대 매출 기대"

등록 2019.11.13 11:09:47 수정 2019.11.13 11:09:57
박광원 기자 tkqtkf12@youthdaily.co.kr

지난해 이어 호빵 4종 추가 출시

 

 

【 청년일보 】 롯데제과는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기린 호빵' 8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스테디셀러인 팥·야채·피자·옥수수 호빵 4종과 지난해 출시했던 '언양불고기 호빵'을 재출시했다. 여기에 신제품 '로제 호빵'을 추가했다.

 

로제 호빵은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로제 파스타를 사용했다. 채소와 양념뿐만 아니라 면까지 들어 있어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야채 호빵은 파기름을 사용해 야채의 풍미를 강화하고 불 맛을 가미하는 등 맛을 개선했다.

 

또 최근 인기 소재로 등극한 마라맛을 적용한 '마라 호빵'과 흑당을 첨가한 '흑당 호빵'을 편의점 CU 전용 상품으로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올 겨울 시즌 호빵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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