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넥스트 래미안 라이프' 콘셉트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사이에 태어난 젊은 층을 일컫는 말이다.
이번 발표에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옵션의 범위 확대, 전문 서비스가 도입된 커뮤니티를 통한 입주민 편의성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삼성물산은 이번에 발표한 콘셉트를 내년에 분양하는 래미안 단지부터 순차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날 발표에는 고객과 삼성물산의 임직원, 협력사 직원 등 250명이 참석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