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투썸플레이스가 다채로운 구성의 쿠키 세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선물세트 품목을 강화해 ‘일상 선물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커피 혹은 차와 함께 가볍게 어울려 먹기 좋은 디저트 쿠키 3종을 함께 구성한 ‘투썸 쿠키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투썸 쿠키 세트’는 △아몬드 튀일, △화이트 버터 쿠키, △쇼콜라 쿠키가 함께 구성된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은 쿠키들로 구성됐다.
‘아몬드 튀일(Tuile)(78 g)’은 구운 아몬드의 고소함이 더해진 바삭한 식감의 튀일 쿠키다. 튀일은 프랑스어로 ‘기와’를 뜻하는 아주 얇은 과자로 투썸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화이트 버터 쿠키(85 g)’는 부드럽고 진한 버터의 맛과 향이 느껴지는 쿠키이며, ‘쇼콜라 쿠키(100 g)’는 진한 초콜릿의 풍미와 아몬드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달콤한 쿠키다. 3가지 맛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투썸 쿠키 세트’의 가격은 1만5100원으로 일상 선물로 제격이다.
투썸 쿠키 세트 판매는 점포별로 상이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투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일상 속 선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늘어나며, 선물세트 품목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해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며 “투썸에서 제안하는 쿠키 세트로 일상 속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