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투썸플레이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투썸 홈카페 브랜드인 '에이리스트(aLIST)'를 론칭하고, 에이리스트로 구성한 ‘2020 설 기프트 세트 5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투썸 2020 설 기프트 세트는 점차 커져가는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에이리스트 원두 상품을 기본 구성을 하여 고객의 일상생활에서 언제 어디서나 여유롭게 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만~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출시해 주고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먼저, 1호와 2호는 투썸 에이리스트 핸드드립 커피(블랙그라운드)에 각각 스텐머그(베이직/롱)으로 구성되어 바쁜 하루 중에도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세트로 구성됐다. 3호는 손잡이가 달린 밤부 스텐텀블러를 구성품으로 넣어 실용성을 더했다.
4호는 커피 애호가들을 위해 투썸 에이리스트 핸드드립 커피(블랙그라운드/아로마노트)와 투썸 에이리스트 스틱커피 만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형인 5호에는 투썸 블랙그라운드 원두(200g)와 홈카페 더블월 텀블러, 티타늄 코팅 드리퍼가 포함돼 있어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직접 투썸 커피를 추출해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바야흐로 커피 전성시대를 맞아 세분화 고급화되는 고객들의 커피 취향을 반영해 기프트 세트를 구성했다"며, "투썸 에이리스트가 포함된 특별한 설 기프트 세트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