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투썸플레이스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케이크 및 디저트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2월 1일부터 판매되는 투썸의 밸런타인 신제품은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우리는 완벽한 한 쌍'이라는 컨셉으로,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딸기와 초콜릿 두 가지 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크, 밀크, 화이트에 이은 4세대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불리는 '루비 초콜릿'으로 특별함을 더한 케이크를 비롯해, 마카롱, 초콜릿 등 총 11종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루비 초콜릿 무스와 △베리 블라썸 무스다. 루비 초콜릿 무스는 핑크빛 루비 초콜릿 가나슈크림 사이사이에 국화 유자청으로 은은한 풍미를 더하고, 초코시트와 루비 초콜릿 산딸기무스를 레이어해 상큼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베리 블라썸 무스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상콤한 오렌지 쥬레·라즈베리 무스의 조화가 어우러진 핑크빛 무스케이크로 로맨틱한 느낌을 자아낸다.
화려한 비주얼과 달콤하고 쫀득한 맛이 어우러진 △마카롱 에뻬 3종도 준비했다. 새콤달콤한 과일쨈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 버터크림이 곁들여진 △라즈베리 바닐라, △고흥 유자와 보성 녹차크림 속 부드러운 생크림과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으로 만든 진한 초코 가나슈가 어우러진 △보성 녹차 쇼콜라 마카롱 에뻬 총 3종이며, 선물하기 좋은 기프트 세트로도 판매한다.
또, 밸런타인데이에 빠질 수 없는 초콜릿 상품도 마련했다. 쿠키앤크림, 라즈베리, 헤이즐넛 세 가지 종류의 하트 모양 초콜릿을 세트로 구성한 이번 시즌 스페셜 에디션 상품 △봉봉쇼콜라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부드러움 식감이 특징인 벨기에산 초콜릿 △비앙카 트러플 초콜릿 4종(오리지널/다크/헤이즐넛/푸르트), 화이트, 밀크, 다크 세 가지의 달콤한 벨지안 초콜릿으로 구성된 △르메트르 초콜릿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투썸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스테디셀러 케이크 10여종에 시즌 데코레이션을 더해 한정 판매한다. 스위트한 분위기가 더해진 투썸의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비롯해 △마스카포네 생크림, △퀸즈 캐롯 등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밸런타인데이를 연인뿐만 아니라, 마음이 통하는 친구, 동료, 가족들과 마음을 나누고 함께 즐기는 이벤트로 인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비주얼과 맛을 겸비한 투썸의 시즌 케이크 및 디저트로, 사랑하는 이들에게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