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DB생명(대표이사 김영만)은 10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하고 보험개발원이 평가를 대행한 제22차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에서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는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약관, 상품설명서 내용을 보다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전문평가위원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명확성·평이성·간결성·소비자친숙도 항목에 따라 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평가에서 DB생명의 ‘(무)백년친구 내생애든든연금보험’은 20개 생명보험사의 생사혼합보험 중 최고 점수인 80.1점을 받으면서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업계 최다 10회(제10~14차, 16차, 18~20차, 22차)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DB생명 관계자는 “소비자 관점에서 약관 및 상품설명서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쉬운 보험안내자료를 제작해 DB생명의 상품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