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카드는 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이해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해 '만원의 써프라이즈'를 비롯, 다양한 워터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워터파크는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 모나파크 용평,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까지 총 4곳이다.
먼저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와 함께 하는 이벤트를 통해 6월 한 달간 하나카드로 결제시 본인에게는 만원의 써프라이즈가 적용되고, 동반 3인까지 20~30% 상시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에도 하나카드 결제 시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20~30% 상시 현장 할인 혜택은 11월 30일까지 계속 제공된다.
또한 6월 행사기간 동안 물놀이 즐긴 후 손님들이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컨벤션타워), 마운틴 콘도와 힐 콘도를 이용하는 손님들께 하나카드 결제 시 특별한 숙박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6월 중 하나카드 결제 시 모나파크 용평 워터파크에서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40% 할인,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은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은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하나카드 가맹점마케팅섹션 김성재 팀장은 "오르기만 하는 물가와 일찍 시작된 무더위를 하나카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통해 유명 워터파크에서 부담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손님들의 하루를 기획하게 됐다"며 "문화 및 레저 활동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이벤트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